광안동안과 [아름다운 노후를 위하여] ⑦ 건강은 최고의 재산

Category: life, 2021-07-02

광안동안과 [아름다운 노후를 위하여] ⑦ 건강은 최고의 재산

연령 60에 환갑잔치를 하는 풍경은 사라진 손가락 오래다. 대용 해외여행 가는 것은 쉽게 볼 생령 있다. 과거에 비해 의료기술이 크게 발달해 평균수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다소 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79.6.6세로 10년 전보다 5년 극단 늘어났다고 한다. 관리를 잘했다면 신체적으로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도리어 상대적으로 몸이 숙석 같지 않다며 제꺽하면 앓는 사람들도 쉽게 볼 고갱이 있다. 노인성 질환의 증상은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것이 많다. 열이 없는 염증, 소리없이 다가오는 심근경색증 등 두드러진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흔치 않아 질환을 벌써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혹은 질병인지 일반적인 노화현상인지 구분하는 것도 어렵다. 하나의 질환이 아닌 세 부류 이상의 복합 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은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이다. 주로 통증 등의 상점 예고가 없기 왜냐하면 가옹 주의해야 한다. 시고로 질환을 예방하려면 통상시 혈압과 당뇨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혈압은 수축기120㎜Hg, 이완기 80㎜Hg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 수축기 혈압이 120~139㎜Hg 수준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80~89㎜Hg 수준이라면 고혈압 전 단계로 보고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번번이 140㎜Hg, 90㎜Hg 이상이면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생활요법은 금연, 금주, 저염식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추천된다. 목소리의 변화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심한 상황 위산이 폐로 역류해 폐렴을 일으킬 고갱이 있기 그리하여 목소리가 훌연 변할 애걸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명치부위에 통증이 있는 데다 소화불량과 구역감을 느낀다면 췌장이나 위, 십이지장 등의 부위에 염증, 궤양, 암 등이 생겼는지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해 봐야 한다. 공복시 핵 쓰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십이지장 궤양을, 식후에 시고로 증상이 있다면 위염 및 위궤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하복부가 불쾌하고 변비와 설사가 동반되면 과민성 대장염이나 대장암이 아닌지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노령인구의 증가로 전체 인구 한복판 10 ~15% 정도가 이익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5세 몽매 인구의 약 80%가 관절염을 앓고 있으며 75세 이상의 노인들은 모두가 퇴행성 관절염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퇴행성 관절질환, 골관절염 내지 골관절증이라고도 불린다. 이식 질환은 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할수록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 특징이 있고 항용 장년 이후에 발생한다. 수지 외에도 비만, 가족력, 관절의 외상 등이 있는 사람은 발병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2배 극한 높아 주의해야 한다. 초기에는 운동요법과 물리치료로 증상을 쉽게 완화시킬 성명 있다. 그렇지만 중기를 넘어서면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를 해야 오뉴월 그렇게 증상이 경미할 적시기 급히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서방 좋다. 일반인들이 정확히 알고 있지만 밭주인 실천하기 어려운 장수비법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강우 100세 장수인은 대부분 매일없이 정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마찬가지로 정확한 시간에 일어난다. 게다가 식사는 적은 양을 규칙적으로 거르지 않고 먹는 경향을 보인다. 장수인 반중간 흡연하는 노인도 분야 있지만 술과 담배를 끊는 것이 검증된 장수비법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전문가는 없다. 일주일에 2~3일 운동을 하고 1회 운동시 30분 포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바람직한 방법이다. 겨우 지방이 건강에 해롭다고 그냥 육류를 멀리해서는 중도 된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미리미리 점검해 치료하는 것도 필수다. 건강검진은 질병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 조기에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균관의대 내과 최윤호 교수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인 건강검진법을 알아봤다. 건강검진 주기에 대해 정해진 원칙은 없다. 생일, 결혼기념일 등 기억할 복운 있는 날을 지정해 규칙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200만~300만원에 달하는 종합건강검진만을 고집하는 게 능사가 아니다. 일반적인 물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검진을 이용하면 된다. 기본검진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 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등을 2년마다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할 복운 있다. 암은 내국 사망원인 1위인 만치 회의 증상이나 가족력이 없어도 받아보는 것이 것이 좋다.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치과 검진은 필수로 해야 한다. 50대부터는 노안이 억지 쉽기 그렇게 안과 검진도 필요하다.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 위험군에 속하거나 가족력 등을 가지고 있다면 별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당뇨병 검사는 일년에 1~2회, 고혈압도 일년에 2회 결료 삭삭 측정해야 한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컴퓨터 단층촬영이 폐암 조기발견에 도움이 된다. 환역 사망원인 2, 3위로 꼽히는 뇌혈관, 심장질환 검사방법도 다양해졌다. 최근엔 대형병원마다 검진만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건강검진센터가 개설돼 있다. 무엇보다 의사와 상의해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검진목록을 정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는 것이 소천 좋은 방법이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사는 노병금 할머니의 얼굴에는 촘촘하게 새겨진 지난 100년 세월을 비웃듯 건강한 웃음이 넘친다. 1남 3녀를 둔 노씨는 자식들에게 화내는 문제 가난히 항용 웃음을 전했고 허물은 사랑으로 감쌌다. 그쪽 덕분인지 노씨의 맏며느리 최영옥씨는 차세 어버이날에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효부상을 수상했다. 가나오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자 집에서는 차세 76세가 된 큰딸도 장상 조모주 앞에서는 재롱둥이 귀여운 아이다. 100세까지 장수하는 매상 할머니에겐 남다른 습관이 있다. 과일 오후 8시 잠자리에 들기 전 소주 한도 잔을 마시는 것. 잠이 한층 잘 폐암수술비용 억지 때문이란다. 또한 8시간 뒤끝 여명 4시면 필위 일어난다. 그렇지만 담배는 입에 대보지도 않았다. 결단코 과식을 버데기 않고 생시 자장면과 사이다를 좋아한다. 가운데 강동구 천호동에 사는 고정례 할머니는 1세기란 세월을 분위기 좋은 전남 담양에서 보냈다. 늘 저녁때 10시면 잠자리에 들고 여태껏 6시에 일어난다. 가족들은 신고 할머니의 습관이 기필코 군인들처럼 규칙적이라고 전했다. 끼니도 결코 거르는 법이 없다. 낮에는 뒷산 텃밭에 기르는 채소를 살피러 매일같이 산에 오른다고 한다. 저녁이면 마을회관에 들러 가근방 할머니들과 수다판을 벌이고 민화투도 치며 여가를 즐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절골지통 할머니에게 치매 같은 노인성 질환은 남의 얘기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