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2022_인천, 잘 놀고 온 후기]

Category: life,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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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어제 싸이 흠뻑쇼 콘서트를 다녀왔답니다ㅋ.ㅋ 티켓팅을 실패했었는데, 지인이 티켓팅 성공을 했다고 해서 갈 무망지복 있었어요:-)!!!!

19년도 옥려 워터밤을 갔었을 때, 너무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어서 금번 싸이 콘서트도 당연히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ㅋㅋ 단지 체력이 뒷바라지 해줄까라는……….. 걱정만…………ㅋ

금차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2는 7/9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수원-강릉-여수-대구-부산 순으로 투어공연을 진행합니다.

말이 엄청 많았던 싸이 콘서트ㅋㅋㅋ 그래도 정녕히 얼마만에 이렇게 공연을 즐기면서 펄쩍펄쩍 뛰어노냐 라는 생각에 설레이기도 했어요!

안내 문자가 왔고, 양식 반입 금지와 드레스 코드 <블루>를 다시 언젠가 강조되었네요!

기왕 후기들을 보니, 대기가 워낙 길다고 했어서 잠연히 맘편히 슬슬 가기로 했었어요!

콘서트 그날 풍색 날씨가 쩅쩅 너무나도 좋았고, 땡볕에 몇시간씩 기다리는 건 워낙 힘들 것 같았거든요ㅜㅜ

근데, 주차 정말…………. 헬 인천은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 2시간 전에 왔는데도 공영주차장은 만차에 인보 노상주차장도 자리가 없고 그대로 갓길에도 차가 빽빽…. 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긴 하다만, 콘서트 끝나고 완전 녹초가 되기 그리하여 주차가 힘들더라도 결론은 차서 가져가지는 걸 추천드려요ㅋㅋㅋ

차를 무사히 주차하고, 걸어가는 길에 파랑 둥이들은 삼백예순날 복수 있어요ㅋㅋㅋㅋ 길을 모르더라도 따라가면 되니 도무지 좋더라고요👍 뭔가 2002 월드컵 호기 붉은 악마처럼 다 통일된 파랑 옷을 입고 테두리 곳으로 향하니 뭔가 기분이ㅋㅋ 콘서트장으로 가는 길에는 생수와 방수팩, 고글, 의상 등 물품을 판매하고 계시는 분이 많았어요!

저는 얼음물과 방수팩을 집에서 가지고 이동식화장실 갔기 그러니까 PASS

테두리 10분 수평반 걷다 보니 공연장의 위치를 알려주는 현수막을 발견했는데, 이때부터 설레어서 빠른 걸음ㅋㅋㅋㅋㅋ 공연장 가기 전에 화장실을 언제 들렸었는데, 그때도 줄이 어마어마 길었거든요?! 근데 공연장 입구 쪽, 사진을 찍을 생명 있는 사해만방 앞에도 화장실이 있는데 거기도 줄이…. WOW 근데, 진짜로 화장실은 그대로 공연 전에 꼭! 가셔야 해요!

물품보관소와 수법 제품 굿즈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시방 보니 왜 여인 샀을까 싶네요…ㅋ 타월이랑 크록스가 탐나는네………

우리의 좌석은 몽땅 구역 스탠딩! 1000번대 지민 빠르게 들어갈 생령 있었지만, 대기를 계속하기 싫어서 맨뒤에서 편하게 보자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도 여태 계집 끝났고,

다닥다닥 붙어서 보는 것보다는 어쨌든 뒤에서 춤추면서 넓은 반경으로 편하게 보자!!!!

반입금지 물품에는 술이 있습니다! 재미있게 공연을 즐기고자 술을 드시고 온 또는 술을 가지고 온 분들이 아주 계시던데ㅋㅋㅋㅋ 존중합니다만 위험사고를 위해 충분히 먹고 들어가시기를!

싸이 콘서트의 트레이드마크이죠ㅋㅋㅋ 겨드랑이털 달린 싸이 풍선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줄 서서 안 찍고 옆에 사이드에서 빠르게 찰칵!

흠뻑 젖으려고 가는 콘서트인데, 그래도 우리의 소중한 물품이 젖으면 부녀 되죠!

비닐백과 우비, 마스크(일반 3+방수 1), 물을 나누어 줍니다!

우비는 말없이 방훈 안에 아울러 넣어줍니다ㅋㅋㅋㅋ 어차피 일체 젖기 때문에! 그리고, 무지무지 더워서 우비를 입을 수가 없어요!

코로나 방지를 위해서 방수 마스크를 한량 수부 아울러 전반 상 3장을 지급하였는데, 방수 마스크가 생각보다 그렇게 답답하지 않았어요! (이때는 몰랐다. 뛰어놀다 보니 원판 답답했다_숨 막힘) ㅋㅋ 그리고, 물이 극히 튀고, 뿌리다 보니 방수의 의미가 없는 느낌…?

물품을 빠짐없이 받고는 싹 구역으로 가려고 하니,

스탭이 그쪽으로 나뭇가지 말고 지연 구역 존으로 이동하라며 안내를 해주셨어요. 오잉? 왜지?라고 하고는 옆에 있는 현수막을 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오후 5시 12분 이후에는 예매하신 시점 번호가 무효가 되니, 나간 내에 관련 단지 정취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는 현수막!

저렇게 많은 사람들은 5시 12분 전에 와서 대기를 했던 사람들! 따라서 순차적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당신 이후에 온 사람들은 지연 관객 경향 존에 대기하고 있다가 앞사람들이 거의 입장한 추후 들어갈 핵 있었다!

방촌 기다리기 힘드신 분들 내지 종국 쪽에서 편안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5시 12분 이후에 도착하시길! 양지 관객 맛 존에도 대기를 하고 있는 사람이 워낙 많았지만 10분? 규모 대기를 했을 정도로 대기시간은 짧았답니다.

땡볕에 몇 시간씩 대기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함…

실사 많은 사람들.. 조금 만에 보는 광경인지 ㅜㅜ

(망할 코로나)

가, 나, 다, 라 더욱이 후측 지정석까지 정짜 많은 관객들이 있었고, 약 3만 호칭 정도라고 싸이가 말했습니다. 실연 시작은 대개 정각에 시작을 했던 것 같아요.

주차와 인원이 빠짐없이 들어오지 못하여 다소간 지연이 된 것 같았어요.

공연장이 야외이기는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만큼 공연장 내에서는 간판 착용이 필수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ㅋㅋ

과시 흠뻑쑈! 더없이 더웠는데, 두 번째 노래부터 물줄기가 쏴ㅏ아아아아~~ 원판 시원하고 이게 축제지! 이게 노는 거지! 하고는 더더욱 점핑 점핑했답니다!

잠시 짤막하게 상연 보실래요!?

물줄기가 시원하게 떨어지고 뿌려지는 모습 보이시죠?! 강풍기도 켜져서 한결 시원하게 느껴졌답니다.

근데 워터밤 때랑 비교하면 훨씬 대변 한복판 젖은 것 같아요! 진수 쪽에 안 있고, 대개 끝에 쪽에 있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ㅋㅋㅋ 집에 갈 동안 완전 흠뻑! 은 아니었어요ㅋㅋㅋㅋ

게스트는 정지훈 (비)와 제시! 비….. 엄청 섹시…………… YOU SO VERY SEXY 저희 남편도 옆에서 몸봐 와……. 연장 이러고 주위에 있는 남자분들도 대개 와……….. 몸……. 대박……….. 와……….. 이러더라고요ㅋㅋㅋㅋㅋ

상천 초호화 게스트 섭외로

대박이라는 싸이 콘서트! 이번에 수지, 아이유, 뷔 등 많은 가수들의 이야기가 나왔지만 비와 제시였답니다!

제시는 다소 전 피 네이션 소속사와 이별을 해서 기사로 나왔고, 현합 나올 줄 알았는데 나와서 깜놀!

워터밤 때에도 만만 섹시하고 애교 많고 털털해서 좋았거든요! 근데 이번에도 나와서 자못 좋아!!!!!!!!!!!

둘 싹 총 3곡씩 부르고 들어갔습니다! 아숩..

물안개를 만들고 거기에 빛을 투과하여 만든 영상과 폭죽쇼! 더구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싸이의 앙코르…………………… 지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부가 시작되었을 도리 기이 저는 체력의 한계가 왔었어요ㅋㅋ 자양강장제를 먹고 갔었기에 2부까지 버틸 행운 있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싸이는 주위 민원이 들어와 자못 늦은 시간까지 공연을 지속하면 댁네 된다 하지만, 여러분의 함성소리가 공연이 늦게 까지 지속해야 하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라고 하자마자 악!!!!!!!!ㅋㅋㅋㅋㅋ 함성 몹시 질렀죠

3부 시작부터는 싸이의 메들리를 시작하였고, 전왕 노래(쿨, 소찬휘, 등)를 하는 구간이라 맨 뒤로 빠져나와 일시 앉아있었어요ㅋㅋ 간식 살짝 까먹으면서…

그러니까 신나게 뛰고 찬양 지르다가, 원판 늦으면 끝나고 나갈 사이 힘들 것 같아 10시 10분 정도에 나왔습니다! 이때쯤 많은 사람들이 나가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 교통지옥을 피해야 오뉴월 때문이겠죠!?

아시아드 경기장을 나와도 함성소리가 엄청나게 들리고 노래도 유지 이어졌어요 그러다가, 10시 40분 정도였을까요 그때쯤에는 잠잠하더라고요! 혹여 그때쯤 끝난 것 같았어요ㅋㅋㅋ

진정 싸이의 체력이 엄청나는구나 라는걸 재차 깨달았고, 이렇게 많은 인파가 떼창을 하면서 신이 치산 수 있는 건 싸이이기 그리하여 가능한 것 같았어요!

인기곡이 천만 많았고,

일찌거니 나와서 못 들었던 노래도 대단히 나도 아쉬웠지만!

충분히 즐기고 십분 신났던 콘서트였답니다!

곧, 싸이 콘서트를 가신다면! 챙겨야 할 준비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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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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