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밟듯 시경계들을 밟아버린 평택, 안성, 천안 삼위일체 시내버스...

Category: life,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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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평택과 안성, 또한 천안 시경계를 사뭇 씹어먹어버리는 개쩌는 작품이 준비되어 금정역을 식전 8시 4분에 도착한 천안급행 열차를 타고 평택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금정역에서 평택역은 급행으로 40분이 걸리며 월곡동차고지 가는 7-5번은 식전바람 9시가 넘어야 평택역에 도착할 것이기 때문에, 저는 평택역에서 화장실을 들렀다가 불서 9시 8분에 도착한 7-5번을 타게 되었죠. 평택시내버스들이 10년 전만 해도 다들 용이동이나 죽백동 아니면 월곡동 차고지에서부터 출발했기 그러니까 죽백동이든 월곡동이든 가기 어려운 장소가 아니었는데, 이제는 정녕코 대다수 대부분의 노선들이 죽백동을 입때껏 못간 지점에 있는 정류장인 기남방송에서 시종착하는 걸로 바뀌어 버렸기 왜냐하면 월곡동차고지까지 일층 들어가려면 들어가는 버스 시간에 맞춰 리듬을 타면서 신경을 약간 써줘야 했습니다.

[서울고속 7-5번][환승]  ※ 서정리역 0820 출발 평택역,평택극장 0908 - 평택경찰서사거리 0911 - 신한중고교 0918 - 평택시청 0919 - 굿모닝병원,벽산아파트 0923 - 평택대 0927 - 진사리입구 0928 - 용이푸르지오,신흥마을입구 0932 - 죽백초교 0934 - 월곡동차고지 0936 이번에는 석준형이 제가 탄 버스를 굿모닝병원에서 잡아 타게 되었고 석준형: 굿모닝~! 우리는 월곡동차고지까지 내처 변함없이 타고 갑니다. 평택시내버스들 대체로 대부분이 평택역~평택터미널~박애병원~평택경찰서~평택시청~평택대~기남방송이라는, 정녕히 공식과도 같은 득 경로로 운행하기 그렇게 치아 라인은 버스들이 너무나 많지만(평택시에서 시내버스 개편을 준비하는 게 어서 익금 때문이었죠) 평택대 이후로 종점까지 올라가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진사리입구를 지나 용이동 쪽으로 좌회전을 틀어 올라간 버스는 용이지구를 지나자마자 왕복2차로로 좁아진 도로를 달리며 우리를 동운 9시 36분에 월곡동차고지에 내려주었습니다. 이곳은 평택시내 최외곽이라서 그런지, 버스 기점인데도 불구하고 시골의 모습이 그대로 묻어나는 곳이었죠.

우리가 이렇게 월곡동차고지로 굳이 오게 된 이유는 월곡2동 마을회관에서 출발하는 8-3번을 타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금 노선은 월곡동으로 들어오는 다른 노선버스들과 다르게, 월곡2동 마을회관 뒷길을 경유하여 시청으로 가는 노선이었던 겁니다. 월곡동차고지에서 월곡2동 마을회관까지는 가까웠던 관계로, 우리는 회관 직전에 서있던 나머 앞에서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 나간 맞춰 회관으로 사전 되었습니다.

회관으로 와보니 우리가 말썽 8-3번이 기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에이엠 10시 20분이 대다수 되어가니 웬 뉴슈퍼 경계 대가 더욱더 들어와 회관 앞에 정차하는데, 알고보니 이게 이윤 시간에만 흠사 1번 있는 월곡2동 지원운행 노선(57-2)이더군요. 이 그리하여 우리가 버스를 타려니 어디 가냐는 기사아저씨의 질문이 들어왔지만, 용죽지구를 간다고 말씀드려 넘어가게 됩니다. 곧이곧대로 시청 간다고 했다간, 새발 버스가 훨씬 긴급히 간다는 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ㅅ- ㅋ

[서울고속 8-3번][석준형 다인승] 월곡2동 1020 시단 - 월곡저수지앞 1024 - 기남방송입구사거리 1026 - 비전1동주민센터 1029 - 배다리마을5단지 1031 - 용죽초교 1035 - 용죽지구 1037

여기서는 석준형이 다인승으로 요금을 내게 되었고, 버스는 회관 뒤쪽으로 소란 도로를 따라 월곡2동을 돌아주며 용죽지구로 나가게 됩니다. 월곡2동을 나와서 어서 용죽지구로 가는 게 아니라 지도 가는 8번이 지나다니는 도로를 시각 이용하여 들어간다는 점이 나름 특이하더군요. ㅋㅋ

용죽지구 이곳도 이미 개발이 거진 완료되어 주민들이 입주해 있으니 석시 느낌이 나지 않더군요. 이곳도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는 동네였는데 상전벽해가 개개 없었습니다. 아무튼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건 월곡2동 8-3번을 탔다는 것이었고, 안성으로 가는 큰길쪽으로 나와보니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버스정류장이 있어 우리는 여기에서 70번을 타고 공도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건천리 노선으로 알려져 있는, 신용정으로 가는 7-3번을 타기 위함이었던 겁니다.

[백성운수 70번][환승(다인승)] 효성해링턴플레이스,동방학교 1049 - 평택대 1051 - 진사리입구 1052 - 공도시외버스정류장 1057 - 구 공도정류장 1058

어느새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평택~공도~안성은 50번과 70번 등의 걸출한 노선들이 있어 버스가 잘 다니고 있었기 왜냐하면 우리는 별다른 걱정없이 먼저 도착한 70번을 타고 공도로 장삿집 됩니다. 이번에는 평택대 제대로 직전에서 버스를 탔기 때문에 구 공도정류장에는 10분이 여태 못 되어 도착할 행우 있었죠.

우리가 이번에 타게 될 건천리 가는 7-3번도 안성터미널에서 10시 50분에 출발하기에 공도로 당처 오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터미널에서 공도까지는 20분 넘게 걸리기 그리하여 우리는 확신 있게 길을 건너 의자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게 됩니다. 원래대로였다면 편의점 같은 곳을 들러주기도 했겠지만, 뜻밖에 사방사처 정류장 의자가 발열의자였기 왜냐하면 앉았더니 현실 따뜻했던 겁니다. 여기는 사람들이 듬뿍이 이용하는 정류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안성시가 치아 발열의자는 진짜배기 곰곰이 도입했다 싶더군요. ㅎㅎ

차가워진 손도 발열의자로 녹여가며 따뜻하게 20분을 보낸 우리는 낮전 11시 18분에 도착한 7-3번에 승차합니다.

[백성운수 7-3번(안성~중앙대,공도~신용정)][환승(다인승)]  ※ 안성터미널 1050 출발 구 공도정류장 1118 - 주은,풍림아파트 1120 - 신용정 1125

여외 흠사 3번밖에 운행하지 않는 치아 노선을 저도 드디어 타게 되었습니다. 안성터미널에서부터 오는 노선이라 편도 운행시간을 40~45분 수준 주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적잖이 보이는 노선이기도 했습니다. 공도라는 나들이 자체가 안성시내보다는 평택을 훨씬 듬뿍 가는 동네라는 걸 고려하면 공도~안성은 잉여나 다름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익금 노선은 신용정까지는 운행하지만, 그쪽 밑에 있는 구용정 마을은 가질 않는 것도 실로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진자리 사람들은 신용정으로 가야 버스를 턱거리 핵 있는 셈인데, 그곳도 필히 안성시에 속하는 곳임을 생각한다면 완전 내다버린 아이 취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은,풍림아파트를 지난 버스는 똑바로 승두리 쪽으로 좌회전하여 동리 안쪽으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구 공도정류장에서 탔기 때문에 이번에도 달랑 7분만에 종점에 도착하게 됩니다. 마을길은 왕복2차로 도로였지만 신용정종점에 도착하기 직전에 있는 굴다리가 과실 노선의 핵 포인트였더군요. ㅋㅋ

[도보] 신용정 1125 - 웅교리종점 1157

바야흐로 내나 빡센 도보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는 불당리 노선인 협진여객 17번을 타기 위해 웅교리종점으로 가야 했는데, 이게 웅교리를 이미 들렀다가 불당리를 가는 노선이라 불당리에서 시간을 맞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었죠. 웅교리에서는 버스가 들어왔다가 방재 나가버리게 된다는 말인데, 17번 한도 되면 소요시간을 장담할 수명 없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일단 닁큼 가고 봐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타고 왔던 7-3번이 출발하든지 말든지는 안중에도 가난히 금방 웅교리종점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단시간 여유가 그닥 없는 상황에서 3km 부근지 걸어야 하다보니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시방 땀이 나게 되었지만, 진개 드넓은 평택-안성 평야를 두 눈으로 보게 되니 이것도 나름 장관이더군요. ㅋㅋ

그래도 정말 근면히 걸어가니 샐녘 11시 57분이 되어 웅교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할 호운 있었습니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과제 등은 짜장 한강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32분만에 웅교리까지 걸어오게는 되었으니 미상불 다행인 일이었죠. 석준형이 왔을 때와는 다르게 버스가 관청 바깥의 정류장에서 회차한다는 깨알같은 변경사항이 있긴 했지만요.

어떻든지 웅교리종점을 오후 12시 이전에 도착해버린 우리는 그제서야 여유를 찾을 길운 있었고, 어플로 버스 위치를 조회해 보니 16분 뒤에 버스가 이곳에 도착한다고 하더군요. 순 한 스피드 하던 협진여객인데다, 17번은 평택에서 인지도가 높은 노선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보다 보다 신속히 오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걸 생각하면 참 다행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등에 났던 땀도 닦고 적당히 몸을 식혀가며 버스를 기다릴 복 있었죠. 여기서 적당히란 단어를 쓰는 이유는 지금이 겨울이기 때문인데, 덥다고 무지성으로 열을 뺐다간 감기 걸리기 간절히 좋다는 사실을 잊으면 각시 되는 겁니다. ㅋㅋ 죽기 천연 좋은 날이군

어언지간 오후 12시 13분이 되자 그예 버스가 옵니다. 오우~ 혁님~! ㅋㅋ

[협진여객 17번(칠괴우림아파트~평택지제역,평택역,시청,평택대,공도,웅교리~불당리][1450]  ※ 칠괴우림아파트 1120 출발 웅교리종점 1213 도착, 1220 기단 - 불당리(회차) 1225 - 구 공도정류장 1231

과연 버스는 우리가 기다리던 곳에서 금방 회차를 하였고 버스가 곧 가버릴세라 우리는 잘 승차를 하는데, 이게 웬걸 내방객 승하차를 십중팔구 끝낸 버스가 고대 출발하질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버스가 웅교리에서 시간을 맞춘다는 사실을 확인할 핵 있었고, 하여간에 오후 12시 20분이 되자 버스는 웅교리를 출발하여 불당리를 찍고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는 무사히 신용정 노선인 7-3번, 게다가 웅교리와 불당리를 가는 17번을 잡게 되었고 구 공도정류장에 곧 하차합니다. 17번이 구 공도정류장 즉속 직전에 우회전하여 불당리로 들어가는 노선인지라 기사아저씨께서는 평택 쪽으로 좌회전하기 전에 우리를 내려주게 되었죠. 평택과 안성을 오가면서 구 공도정류장을 이렇게도 와볼 생목숨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니, 이런즉 식으로 고정관념을 깨보는 것도 버스 시승의 형편 속 하나인 것 같습니다. ㅎㅎ

구 공도정류장에 내리니 오후 12시 31분. 방금 우리는 신계리 가는 10-2번을 타야 했기 때문에 안성으로 이동해야 했는데, 인지사거리에는 오후 1시 20분까지 가면 되었으므로 시간은 충분한 상황입니다. 다만 막상 우리 앞에 먼저 나타난 버스는 50번이나 70번이 아닌, 양성에서 나온 7-2번이었죠. 이에 우리는 망설임 가난히 속히 이익 노선을 타게 되었습니다. [백성운수 7-2번(안성~중앙대,공도,덕봉리~양성)][환승]  ※ 양성터미널 1220 출발 구 공도정류장 1235 - 퍼시스 1238 - 대림동산 1241 - 중앙대입구 1245 - 한경대 1251 - 성모병원,서인사거리 1255

치아 노선은 안성에서 공도를 거쳐 양성을 오가는데, 운행횟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공도~안성 구간은 50번이나 70번과 100% 똑같은 경로로 가는데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사물 낮은 노선입니다. 그러므로 안성까지 가는 길거리 이 노선을 재앙 사람은 없기 그렇게 50번이나 70번을 칭탈 때보다 더욱 빠르게 가는 메리트를 누릴 이운 있을 거라는 예상을 진정히 어렵지 않게 할 복운 있었죠. 아울러 그저 버스는 우리의 예상에서 애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안성까지 무정차나 다름없을 정도로 슝슝 깊이 달려주었습니다. 정작 타고 내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덕분에 서인사거리에는 20분만에 도착할 요체 있었고, 우리는 실정 여유있게 인지사거리로 이동하여 편의점에서 요기를 하게 되었죠. 남들은 버리는 걸 우리는 취한다는 진리는 통한다는 걸 다시 확인하게도 되었죠. ㅋㅋ

[백성운수 10-2번(안성~인지사거리,미양,개정초교~신계리)][환승]  ※ 안성터미널 1320 출발 인지사거리 1323 - 안성소방서 1327 - 두원공고 1329 - 용두리 1331 - 미양면사무소 1335 - 고지리 1337 - 진촌리 1338 - 개정산업단지 1341 - 개정초교,사거리 1344 - 신계리입구 1344 - 하개정입구삼거리 1346 - 하개정(회차)1347 도착, 1358 개시 - 신계리종점(회차) 1359

시간은 어느덧 오후 1시 20분이 빠짐없이 되어가고 있었고, 오후 1시 23분이 되자 마침내 신계리 가는 10-2번이 등장하여 승차하게 됩니다. 막 7-2번에서 내린 지 33분이 지나지 않았기에 환승할인까지 받아가며 버스를 자구 복수 있었죠. 요기할 시간도 벌고 환승할인도 챙기고 참말 이런 게 일석이조지 다른 게 없습니다. ㅋㅋ

이번 버스도 미양으로 가는 노선이었기 그리하여 남서쪽으로 이동하는데, 저번에 탔던 법전리와는 다르게 서운 방향으로 시시로 미양 쪽으로 그까짓 우회전을 합니다. 이빨 덕분에 법전리를 타서 비어버린 안성소방서 구간은 정말 엄청 자연스럽게 처리가 되었습니다. 석준형: 이렇게 버스 타주면 다 처리가 됩니다. 진정 쉽죠?

버스는 안성소방서 이후로는 법전리 노선과 똑같은 경로로 미양면 소재지를 통과하였고 미양초등학교를 지난 이후에도 연거푸 직진을 했습니다. 끝내 천안과 맞닿은 동네인 신계리를 가는 순간이 찾아왔는데, 지도로만 보던 이금 신계리를 결말 전한 되니 감개무량했죠. 이번에도 석준형과 함께였기에 자연스럽게 저자 직강이 되기도 했습니다. ㅋㅋ

계절 남서쪽으로 그냥 이동하던 버스는 드디어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곧바로 앞에서 우회전을 하는데, 굴다리 너머로 천안시 표지판이 보이더군요. 그쪽으로 계속 직진하면 천안시내버스가 오는 양령리 정류장이 있다는 걸 확인할 복수 있었는데, 실사 이곳도 예전에는 나름 유서깊은 이동경로였다는 사실도 생각이 나게 되었죠. 때문에 과거에는 여기저기 신계리입구에서도 곰비임비 직진하여 성환까지 가는 10-1번도 흠전 3번 운행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마땅히 2022년 8월 현재는 10-1번이 없어진 손 하 오래되었기에 미양에서 성환으로 가는 노선버스는 없으나, 우리에게 있어 그것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안성 버스와 천안 버스 모두 오지 치고는 생각보다 모주 다니고 있으니, 기간 대체로 맞춰보고 버스 타면 그만이니 말이죠. 광주/용인에 추곡리 환승이 있다면, 안성/천안에는 신계리 환승이 있는 셈이었습니다. 신계리 진정 돌연 보면 허허벌판에 버스도 글로 중가운데 다닐 것 같아보이지만 생각외로 버스가 무시로 있는 것은 물론, 입구로 나가면 천안 버스도 문제 행운 있으니 짜장 허를 찌르기 흡사히 좋은 동네더군요. ㅋㅋ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달리던 버스는 하개정마을 쪽으로 우회전을 했고 오후 1시 47분이 되어 마을회관 앞에서 회차를 합니다. 그렇기는 해도 버스가 여기에서 시간을 맞추는지 회차를 마친 기사아저씨께서 시동까지 꺼버리는데, 우리가 영실 내리고 있으니 어디 가냐는 질문이 들어오네요. -ㅅ-;;

따라서 신계리종점 간다고 대답했더니 기사아저씨께서 “아까 삼거리에서 내렸으면 한층 급히 갔을 텐데” 하고 안타까움이 섞인 한 마디를 던지시더군요. 어쩐지 방장 하개정마을과 신계리종점 가는 분량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사람들이 좀 내리더니만, 그게 정녕 손님에 대한 기사아저씨의 나름 배려였던 겁니다. 때마침 신계리종점은 삼거리에서 참것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있었고, 버스가 하개정에서 길이길이 쉬다가 나가다보니 신계리종점에 갈 사람은 굳이 버스 안에서 느루 기다리지 말라는 뜻이었으니까요. 어쨌거나 우리는 출발시간 맞춰 버스 도로 타겠다고 말씀드리고, 하개정마을 종점을 구경하다 버스에 새로이 오르게 됩니다. 이건 뭐 시간이 10분 넘게 남으니 왕복도 가능할 수준이더군요. ㅋㅋ 그러나 우리가 이출 노선을 왕복할 리가 없다는 건 업계 비밀이 아니다  사뭇 우린 거짓말하진 않았습니다. 왕복도 가능하다고 했지, 왕복한다고 하지는 않았으니까요.

기간 맞춰 다시 버스에 오르니 버스는 오후 1시 58분에 거주민 애한 분도 나란히 태워 하개정마을 버스종점을 출발했고, 진짜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있는 신계리종점에서 회차를 끝낸 극한 우리를 내려주고 다시금 안성으로 떠났습니다. 신계리종점에 내리니 오후 1시 59분이었는데, 죽 시간표가 거짓말을 하지는 않았더군요. 신계리 출발시간이 여기 신계리종점 시간은 맞는 것이고, 하개정마을은 신계리종점 가면 출발시간이 꼭꼭 맞게끔 적당히 쉬다 가는 장소였으니 말이죠. -ㅅ- ㅋ

[도보] 신계리종점 1359 - 양령2리마을회관 1427

우리는 멀어지는 버스를 뒤로하고, 곧이어 굴다리를 이용하여 경부고속도로를 횡단하게 됩니다. 굴다리 너머는 천안 땅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저번 법전리 때처럼 이렇다 할 표지판 없이 염불 경계와 도구 임계 모두를 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양령2리 마을회관까지 가면 되는데, 135번이 양령2리 종점을 오후 3시에나 출발하기 그렇게 시간은 데이터 충분했죠. 나릿나릿 걸어갔는데도 30분 가근방 시간이 남더군요. ㅋㅋ

아울러 유튜브도 보며 웃다보니 시간이 어느덧 훌쩍 지나갔고, 오후 2시 47분이 되자 버스가 승객들 몇 명을 태운 채로 나타납니다. 오후 3시에 출발하는 차인데 얼른 신계리나 과실 양령리나 시간이 꽤 남는다는 공통점 아닌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어 웃음이 나왔죠. ㅋㅋ

그저 우리는 버스에서 두세명 스케일 손님이 내리는 걸 보고 제각각 1500원씩 찍고 버스에 오르게 되는데, 석준형이 기사아저씨를 보더니 유튜브에 나오는 분이라고 말하더군요. 이건 또다시 무슨 아닌 밤중에 홍길동같은 소리인가 싶어 나중에 알아보니 참말로 유튜브를 하시는 기사아저씨였습니다. 이러다 우리도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ㅅ- ㅋ  그리고 이전 예상은 현실이 되고야 마는데…

[천안 135번(성환→대홍5리→안궁리→양령2리→수향4리→안궁리→대홍5리→성환)][1500] 양령2리마을회관 1447 도착, 1500 첫머리 - 수향교 1502 - 안궁1리회관 1504 - 안궁2길입구 1506 - 대홍1리 1509 - 성환10리 1514 - 성환역 1518 - 성환터미널 1524

어떻든 버스는 오후 3시가 되자 우리를 비롯한 승객 대여섯 명을 태운 상태로 양령2리 마을회관을 출발했고, 신속히 개쩌는 논두렁길을 달려줍니다. 오우~ 혁님 ㅋㅋ

안궁리를 나온 버스는 평택에서 성환으로 내려가는 1번 국도를 따라 성환터미널을 향해 달리고 되었습니다. 안궁리에서 성환터미널까지의 구간은 이따금씩 등장하는 소규모 공장들과 민가들이 께끔 나오는 것 말고는 진짜 허허벌판이었고, 그렇기 그렇게 참으로 타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인 정류장들을 그대로 통과하게 되었죠. 이득 덕분에 성환역까지 대개 무정차나 다름없는 수준이었지만,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버스는 평생 사람들의 통념과 달리 불친절에 난폭운전과는 실상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죠. 정말로 6년 전에 사고력 천안 시내버스를 탔었을 때도 마찬가지였기 왜냐하면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지만요.

이리하여 저는 오후 3시 24분이 되어 처음으로 성환터미널을 들어가볼 운명 있었지만, 사후 타자인 추팔리행 버스가 5분 사후 즉 출발하기 그리하여 터미널을 구경할 새도 가난히 빨리 버스를 타야 했습니다. 길미 노선은 터미널 승차홈으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 구석에 있던 정류소 앞에서 외따로 출발하는데, 성환터미널에서 시고로 식으로 출발하는 노선들이 추팔리행 버스 말고도 일말 있었기 그렇게 약간 위험해 보였습니다.

[천안 119번(성환~와룡리~추팔공단)][환승] 성환터미널 1530 시초 - 성환역 1533 - 성환8리 1536 - 송덕 1537 - 우신1리치안센터 1539 - 어룡리 1541 - 신가초교 1543 - 와룡1리 1546 - 와룡3리,와룡리종점 1547 - 와룡리입구 1549 - 노와2리 1549 - 노와4리 1551 - 추팔공단 1552

성환에서는 평택 3번 버스를 턱거리 행운 있는 동네인 와룡리로 가는 버스가 한 시간에 범위 계단 꼴로 있었는데, 거기 가운데 흠전 2번은 추팔공단까지 연장운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와룡리는 천안시이지만 추팔공단, 뿐만 아니라 공단으로 가면서 지나게 되는 노와리는 평택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타는 추팔리행 버스는 평택으로 가는 130번, 131번과 더불어 경기도 안으로 들어오는 또 하나의 천안시내버스였죠. 그런데 예전에는 성환에서 와룡리로 가는 버스가 두 시간에 언젠가 꼴로 있었는데 어느새 어떤 시간에 극한 번꼴로 운행횟수가 대폭 늘어났다는 사실은 나름 상전벽해더군요. 이렇게 되면 팽성 쪽에서도 굳이 평택역을 거치지 않고도 성환, 게다가 천안으로 가는 방법이 있는 셈이었습니다. 3번이 객사리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긴 했지만 그거야 버스 한 번쯤 환승해주면 그만이니 말이죠. ㅋㅋ 반대로 전철과 천안버스가 환승할인이 되고 있는 2022년 8월 현재는 평택역으로 나와 전현 탔다가 천안버스를 타주는 게 싸게 먹히는 것이 팩트긴 하다

성환역을 찍고 소란 버스는 성신초등학교를 지나자마자 나온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어째서 둔포 쪽으로 갈 듯하다가 우신리 쪽으로 시거에 우회전을 틀더군요. 여기부터는 와룡리 방향으로 가는 버스(118, 119번)만 운행하는 구간이었는데 의외로이 1.5차로 수평기 되는 좁은 장구히 우리를 맞아줍니다.

평택 3번 버스도 들어오는 신가초등학교를 지나니 안내방송에 그만 와룡리라는 지명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와룡3리에 이르니 정거장 표지판에 대놓고 와룡종점이라고 적혀 있었고 버스가 회차할 만한 공터도 찾을 행우 있어 와룡리까지만 운행하는 118번은 여기서 회차를 하겠다는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반면 이번만큼은 여기가 와룡 몇 리인지 천안 버스와 평택 버스 각각의 정류장 명칭을 비교 및 검증해보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같은 정류장을 두고도 천안시 버스정보시스템과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 상의 명칭이 개개 놀기 때문이었죠. 실상 여기서 평택 버스와 천안 버스 틈 서로 환승을 시도할 때에는 와룡3리와 신가리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주면 그만이지만, 와룡3리가 금방 와룡리 종점을 이야기하는 거라는 사실도 챙겨가면 더 좋기도 했습니다. ㅋㅋ

와룡3리 종점을 지난 버스는 곧이어 노와리를 향해 움직이게 되는데, 노와리로 넘어가는 길이길이 생각보다 정녕코 개쩔더군요. 이따 대번에 타게 될 3번은 대형차로 다니는 노선인데 어째서 보다 쩔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죠. 어휴;;;

노와2리부터는 왕복2차로 길이었으며, 야트막한 언덕을 넘자마자 바로 추팔공단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탄 119번의 종점이 사방사처 추팔공단이었는데, 우리가 내리고 나니 그야말로 버스가 일층 앞으로 줄기 않고 그대로 서있는 모습을 볼 생명 있었죠. 아무리 일간 2번뿐이긴 하지만, 과약 경기도로 진입하는 천안버스가 평택시내로 가는 130번, 131번 또한 안성으로 가는 201번말고도 거듭 있다는 점은 새로이 봐도 진정히 신기했습니다. 이래서 “마성의 연계”를 말하는 인간들이 있었나보다 하게도 되었죠. 시고로 것들은 노선버스들을 타보며 동네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추가로 얻는 부차적인 지식에 지나지 않으므로 집착할 게 못 되는데,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한층 많은 사람들은 아무개 인간들인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 한복판 하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ㅅ- ㅋ

우리가 타고 온 119번 버스가 모처럼 성환으로 되돌아가려면 시간이 심히 남은 상황. 우리는 영리 틈에 노와4리까지 제한 정류장을 잼처 되돌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3번이 오려면 시간도 남몰래 남으니만큼, 안쪽으로 한순간 가일층 들어가서 타면 완벽 범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그쪽 야트막한 언덕길을 잼처 걸어올라가니 이어서 노와4리 버스정류장이 나왔는데, 정거장 방재 앞에 슈퍼가 떡 하니 있더군요. 이게 웬 떡이냐 싶어 우리는 음료수를 하나씩 방신 마시며 버스를 기다리게 되었죠. ㅋㅋ

음료수도 시원하게 잘 마시고 정류장에 서 있으니, 오후 4시 10분이 되자 3번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버스가 오는 걸 찍어도 대조적 멋지더군요. ㅋㅋ

[서울고속 3번][1450]  ※ 기남방송 1525 출발 노와4리 1610 - 와룡리입구 1614 - 와룡3리,와룡리종점 1615 - 신가초교 1618 도착, 1623 첫걸음 - 와룡3리,와룡리종점 1628 - 와룡리입구 1629 - 노와3리 1630 - 평궁3리 1632 - 평궁사거리 1635 - 원평주공아파트,평택초교 1637 - 평택역 1643 - 평택터미널 1645

평택 3번 버스는 개물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노선인데, 와룡리/신가리 경유 여부부터 시작해서 평궁3리와 대추리평화마을 및 추팔1리를 경유하는지 여부 등 가위 시간대별로 여러 운행계통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석준형이 와룡리와 신가리를 경유하는 것은 물론, 평궁3리까지 경유하는 것으로 시간대를 주야장천 맞춰놨기 그러니까 걱정할 필요가 완전히 없었죠. 오우~ 혁님~! ㅋㅋ

이리하여 우리는 바로 119번으로 지나왔던 와룡리와 신가리를 되처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탄 차는 대형버스인 뉴슈퍼 에어로시티 차량이었는데, 실로 개쩌는 이년 1차로 길을 또다시 지나가니 정짜 풍경에 취하고 쩌는 길에 취하고 재미에 취하지 않을 수가 없었죠. 평택과 천안을 오가는 과학기술 중에서는 유익 와룡리 경유가 첫째 쩔고 재미있는 듯한데, 아까 양령리에 곧이어 요번 와룡리까지 정말 오늘은 평택과 안성, 아울러 천안 시경계를 올바로 조지게 되네요. 키아 ㅋㅋ

금방 119번이 지나갔던 방안 그저 와룡3리 종점도 지나고 신가리까지 나간 버스는 오후 4시 18분에 신가초등학교 뒤편의 로터리에서 한때 멈췄다가 5분 뒤에 되처 출발하게 됩니다. 다만 어플 및 포털사이트 지도에 표시된 정차 정류장과 달리, “신가리”라고 되어 있는 정류장의 곧이어 건너편에서도 버스는 승객을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계열 정류소 맞은편에는 미니스톱 편의점이 있었는데, 때마침 여기서 버스를 타려는 손님이 있었던 겁니다. 실질상 가보면 문제의 그쪽 상대자 정류장도 확적히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버스가 정차할 텐데 얼마나 어플 및 포털사이트 지도에서는 정차하지 않는다고 표시되어 있었을까 궁금했었는데, 이번에는 합리적인 의심, 이른바 “킹리적 갓심” 이었더군요.

다시금 왔던 의향 몰래 신가리, 더욱이 와룡리를 빠져나온 버스는 이번에는 노와4리 쪽으로 돌아가지 않고 곧바로 우회전을 얼마나 순환구간의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이쪽이 평궁3리였는데, 버스는 평궁3리를 경유하여 성두아파트로 대뜸 가는 길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3번만 가는 단독구간이었는데 진짬 감탄을 가교 않을 수가 없었죠.

개쩌는 1차로 길을 통과하며 성두아파트까지 달린 버스는 그까짓 우회전을 어째서 평택역을 향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군문교까지는 금방이었고 군문교에서 평택역은 멀지 않았기 그리하여 여정은 순조로웠습니다. 바꿔 말하면 제대로 그렇다보니 버스가 오후 4시 50분 이전에 평택터미널 도착을 할 고갱이 있을 각이더군요. 그러니 우리는 평택역에서 전철을 타고 성환에 간다는 당초의 계획을 버리고, 110번을 이용하여 성환에 가기로 합니다.

평택터미널에 도착하니 정말로 오후 4시 45분이었고, 바뀔 듯 바뀌지 않던 신호가 바뀌자마자 지금 110번 타는 곳을 향해 서둘러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성환으로 가는 110번은 평택터미널을 오는 다른 버스들과 달리 평택터미널 안에서 타는 것도, 버스들 뻔질나게 들락거리는 터미널 내일 삼거리 안쪽의 정류장을 이용하는 것도 아니었고, 평택터미널을 나오자마자 금세 오른쪽 구석에 따로 설치된 정류장에서 타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금 정류장은 평택터미널에서 안성을 가는 백성운수 버스들을(70, 370, 380번) 타면 터미널을 나오자마자 방재 볼 수는 있지만, 과연 주의깊게 치기 않으면 놓치기 꾹 좋은 절묘한 위치에 박혀있다는 것이 문제였죠. -ㅅ-;;

[서울고속 110번][환승] 평택터미널 1650 물꼬 - 유천3리 1655 - 유천1리 1657 - 안궁4리 1701 - 대홍1리 1703 - 성환터미널 1707 아무튼 출발시간이 전부 되어 버스가 나타났으며, 우리 겨우 둘만을 태운 입때껏 성환을 향해 즉변 달리기 시작합니다. 평택역 아래쪽에 있는 조그만 마을인 유천동은 이번에 뇌 가보게 되었죠. 이곳은 평택역과 성환역 사이의 허허벌판에 있는 마을로, 물건 이곳은 평택시의 읍면 지역이 아니기 그리하여 정식 주소는 유천 “동”이지만 유천 “리” 라고도 불리는 적이나 오묘한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밑으로 내려가면 평택/천안 시경계이자 경기도/충청남도 도계가 나오는 상황이기 그렇게 의외로 평택역에서 상대적 떨어져 있는 곳이었는데, 가위 평택 110번과 천안 130번을 합쳐서 한 시간에 경계 등차 꼴로는 버스가 있다는 게 실지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던 곳이기도 했죠.

평택/천안 시경계에 놓여있는 다리를 지나 안궁리 입구부터는 금방 양령2리에서 타고 나왔던 135번이 갔던 길과 가만히 성환을 향해 달리게 됩니다. 불과시 성환에 들어와서는 경로가 기허 달랐는데, 135번은 성환역을 가야 되기 그리하여 터미널을 적이나 돌아서 극간 도리어 실리 110번은 성환역이고 뭐고 그런거 없이 그깟 터미널로 들어가 버렸던 겁니다. 하여튼 평택터미널을 출발할 때부터 우리밖에 버스를 탄 사람이 없었고, 중간에 타는 사람도 전혀 없었기 그렇게 버스는 신나게 달리고 달려 오후 5시 7분에 성환터미널 도착을 하게 됩니다. 20분도 내자 되어 이렇게 성환을 와 버리니 혀를 내두르지 않을 행우 없더군요.

우리가 성환으로 다시 온 이유는 양령리 가는 135번을 새삼스레 타기 위해서였습니다. 간격 용안 시방 양령리 가면 캄캄해질 게 틀림없었지만 그래도 굳이 타려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천안은 버스정보시스템에 왕편과 복편이 개개 등록되어 있기 왜냐하면 고대 실감이 나지 않을 수 있지만 자전 135번은 양령리로 들어갈 때와 나갈 하저 오래오래 달랐기 때문이었죠. 짐짓 10년 전과 달리 양령리를 가는 버스가 범위 시간에 한번 꼴로 다니므로 나중에 새로 발명 고행 있지만, 양령리의 지리적 위치를 고려하면 그냥 이번에 끝내는 게 좋다는 석준형의 의견도 반영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양령2리 종점을 새로이 찍고 수향4리에 내려 어둠을 뚫고 1번 국도까지 걸어나가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 우리는 일단 터미널 바깥에 있던 분식집에서 요기부터 하게 됩니다. 양령리 가는 버스는 오후 5시 30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20분 정도 시간이 남았기 때문이었죠. 오뎅 국물이 맛있었다는 기억도 남게 됩니다. -ㅅ- ㅋ

[천안 135번(성환→대홍5리→안궁리→양령2리→수향4리→안궁리→대홍5리→성환)][1500] 성환터미널 1730출발 - 성환역 1733 - 성환10리 1734 - 대홍1리 1740 - 안궁2길 1745 - 안궁2리회관 1746 - 양령2리마을회관(회차) 1750 도착, 1800 시단 - 수향4리 1802

어언지간 시간은 오후 5시 30분이 되었고, 우리는 LED에 135번을 띄우고 대기하고 있던 카운티에 승차합니다. 기사아저씨는 방재 양령리 종점에서 봤던 이년 유튜브 하시는 분이 아닌 다른 분이었는데, 천안도 군내버스마냥 코스표가 있어서 버스들이 그것대로 노선번호를 바꿔가며 다니는 것 같더군요. 버스 번호를 정면과 후면 일체 LED로만 보여주는데, 여기 뜨는 번호는 진짜로 자유자재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사실에서부터 먼저 예상은 되었지만 말입니다. -ㅅ-;;

이리하여 버스는 새삼 성환역을 경유하여 안궁리입구까지 올라가게 되었고, 안궁리입구에서 우회전을 어찌 본격적으로 오지 구간에 진입하기 시작합니다. 참말로 아까와는 다른 길을 이용하는데 이쪽 길도 만만치 않게 쩔었죠. 이따 걸어서 나오는 게 작히나 걱정되긴 하지만, 그건 이시 쌍어 생각하기로 합니다. ㅋㅋ

과경에 버스를 탔었던 양령2리 마을회관을 새로이 더더구나 들어오게 되니 느낌이 묘했는데, 이번에도 10분이 소인 버스가 시동까지 꺼가며 쉬다가 갑니다. 우리는 아까와 다르게 수향4리에서 내릴 것이었기 그리하여 은밀히 거저 앉아있다가 댁 개쩔었던 논두렁길도 새로 도로 구경해 주었죠.

[도보] 수향4리 1802 - 수향1리,지족향정류장 1812 - 대홍5리 1824

수향4리에 내리니 오후 6시 2분. 방장 양령리로 들어갈 때부터 하늘에 노을이 지고 어두워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현 노을마저 나릿나릿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나가는 걸 포기할 수는 없는 일. 우리는 버스가 가는 길을 버리고 수향4리를 가로질러 1번 국도쪽으로 즉변 걷게 됩니다. 1번 국도까지 생각보다 먼 거리였지만 열심히 걷다보니 우리는 10분 만에 성환~입장 순환노선이 지나다니는 수향1리,지족향 정류장을 볼 요행 있었죠. 이곳부터는 왕복2차선 도로를 따라 걷기만 하면 바로 1번 국도가 나오기 그러니까 안심을 하게 되었죠. 이리하여 우리는 수향4리에서 걷기 시작한 손가락 22분만에 1번 국도변 대홍5리 정류장에 도착할 삶 있었습니다.

다른 한편 때마침 평택으로 올라가는 110번도 5분 이내로 똑바로 오는 상황이더군요. 덕분에 전철을 타면서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우리는 쾌재를 부르게 되었죠. 2022년 8월 현재는 천안버스와 수도권 전철간 환승할인이 되지만(!) 이익금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천안버스를 타고 평택으로 올라갔더라면 전철에서 요금을 더구나 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ㅋㅋ

[서울고속 110번][1450]  ※ 성환터미널 1820 출발 대홍5리 1826 - 안궁4리 1828 - 유천1리 1834 - 유천3리 1837 - 평택터미널 1842

수향4리에서 어둠을 뚫고 1번 국도까지 나와야 하는 게 얼마나 냐잉하긴 했지만, 혼자도 아니고 둘이었던데다 어차피 감내해야 할 어려움이었기에 이것도 큰 장애물이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꿔 말하면 1번 국도변으로 나와보니 평택으로 올라가는 버스가 시방 오는 상황인 것은 물론이요, 그게 마침 평택 110번이기까지 했기 그렇게 전철도 보기좋게 환승할인을 받아가며 빙자 생명 있게 되어 대박이 아닐 생명 없었죠. 역 평택역에서 때마침 오후 6시 57분 급행이 있었으니 정말로 분에 넘치는 귀갓길이 되었습니다. 수원역에서 수인분당선 전철과는 성시 시간이 맞질 않는다는 옥의 티는 있었지만, 형제무루 더더군다나 금정역에서 4호선을 타도 집에 갈 행복 있었기 그러니까 석준형과 좀더 동네 있다가 헤어질 호운 있어 나쁜 게 아니었고 말이죠.

막판에 참말 무더기로 감사할 일들이 세상없이 생겨버린 시승이긴 했지만, 어떻든 평택과 안성, 또한 천안 시경계를 사실 빨래 밟듯 막 밟고 씹어먹게 된 개쩌는 오늘의 여정도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